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신임회장에 정찬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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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신임회장에 정찬대씨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12월 23일 수락산에서 송년산행과 함께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추대된 정찬대 부회장을 공식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인식 회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신동일 직전회장, 초대회장을 역임한 박종호 고문, 2대 양점승 고문, 김태호 명예고문, 문병열 감사, 곽무송 사무국장, 주만석 대장, 산악숙 총무 등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11월 21일 투표를 실시해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정찬대 부회장에 대해 회원들이 박수로 공식 선출됐음을 알렸다.
정찬대 회장은 오는 2019년 말까지 2년간 새 집행부를 구성해 산악회를 이끌게 된다.
정찬대 회장은 "산악회의 이미지 관리와 함께,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산악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찬대 회장은 금정 출신으로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금호고속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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