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수는 이어 “그 결과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와 무화과산업특구 지정,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건립, 왕인문화축제 4년 연속 국가 유망축제 지정, 조훈현 바둑기념관 개관,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 영암군민속씨름단 창단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전 군수는 또 “호남 최초 국토교통부 인가 드론전문교육원 개원, 국내 최초 유인드론 시연회, 경운대학교 경비행기 이착륙장 착공과 강의동·기숙사 건립, 자동차 튜닝 선두주자인 모헤닉게라지스 생산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등 미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을 창출했다”면서, “특히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등 복지 분야 평가 20관왕 달성,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 100원 택시와 1천원 버스 등 교통복지 제공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행복도시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7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SA) 선정과 건전재정 운영으로 빚을 다 갚아 채무제로를 선언했으며, 광폭행보로 거둔 국·도비 공모사업 169건 2천528억원 확보로 영암군 예산규모는 꿈의 5천억원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면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과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등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거둔 성과는 6만 군민과 16만 향우, 그리고 1천여 공직자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군은 특히 2017년 한해 ‘영암군정 베스트 10’으로 ①2017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평가 최고 등급(SA) 선정 ②채무제로 선언 ③영암군민속씨름단 창단 ④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등 복지평가 20관왕 달성 ⑤국립종자원 전남 제2정선센터일 착공 ⑥축제 대성황 ⑦조훈현 바둑기념관 개관 ⑧달마지쌀골드 전남10대 고품질 브랜드쌀 14회 선정 ⑨드론·경비행·자동차 튜닝산업 4차산업혁명시대 선도 ⑩2018 영암 방문의 해 선언 등을 꼽기도 했다.
올해 군정추진방향에 대해 전 군수는 “2018년은 미래 新성장동력 창출과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 향우들과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희망찬 새 영암 건설을 위해 7대 군정목표를 설정하고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완성
전 군수는 “첫째로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완성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新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중단 없는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업을 사양 산업이 아닌 新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농업예산 1천억원 시대를 열고 전국 최고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최적의 여건을 바탕으로 생산과 가공, 유통을 접목한 6차 산업에 IT와 BT 융·복합을 통해 생명산업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은 오는 2019년 준공 예정이다. 지난해 보급종 채종포 135㏊를 계약 재배했으며, 앞으로 600㏊까지 확대하게 된다. 향후 연간 100억원 이상의 농가 소득 창출과 1천여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전 군수는 설명했다.
무화과산업특구 지정으로 2020년까지 4개 분야, 17개 사업에 147억원을 투입, 무화과 생산기반 시설과 유통시설에 혁신을 가져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소득산업으로 육성하게 된다.
또 친환경농업 기반조성을 위해 학산지구에 30억원을 투입, 육묘장과 벼 건조저장시설, 저온창고를 건립할 계획이며, 유기농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들녘경영체 육성에 8억원을 지원해 친환경 유기농 쌀 재배면적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명품쌀 생산 육성사업으로 54억원을 투입, 유기농 쌀 계약재배와 생산 원료곡 저온저장고 신축(3개소), 학산·미암면 고품질 벼 건조저장시설(DSC) 건립(10억원),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공급으로 계약재배를 통한 생산부터 가공·판매까지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국내 쌀시장 경쟁력을 제고해나간다고 전 군수는 덧붙였다.
또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과 전통식품의 품질고급화 및 시설 현대화, 로컬 푸드 인증체계 구축 등 대도시 중심의 우수 농·특산품 마케팅 전략 강화로 농가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도 했다.
전 군수는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해 남도 르네상스시대의 서막을 열고 체육 강군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4년 연속 국가 유망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는 외국인 관광객 1만명 유치와 한일 공동프로그램 운영, 왕인박사 주제 프로그램 확대, 월출산국립공원 30주년 기념행사 등을 통해 국가 우수축제로 도약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70만명의 대규모 방문객이 氣찬랜드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월출산국화축제는 야간경관 조명과 다양한 국화작품 전시를 대폭 확충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축제의 신기원을 이룩할 예정이라고 전 군수는 밝혔다.
아울러 100억 규모의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본격적으로 착공되며, 국민여가캠핑장 준공과 도갑권역 문화공원 조성, 하정웅 미술관 창작관 건립 등 차별화된 관광 상품도 개발해 체류형 문화관광지를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조훈현 바둑기념관 개관으로 국립바둑박물관 건립에 탄력을 받은 만큼,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아시아여자바둑선수권대회와 연계한 바둑산업화를 통해 영암을 국제적 바둑산업 메카로 조성하게 된다.
또 영암군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57회 전남체전을 6만 군민과 함께 완벽하게 준비해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내 200만 도민의 화합과 전진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 군수는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을 통해 ‘SKY 관광레저시대’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하면서“호남권 최초 드론전문교육원을 개원한 에어컴은 올해 460명으로 교육정원을 대폭 확대하고, 2인승 유인드론을 연구해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드론 연구 개발과 농업 및 교육용 드론을 제작·판매까지 하게 된다”고 설먕했다. 전 군수는 또 “경운대학교 항공학과 유치로 경비행장 기공식과 함께 올해부터는 경비행기를 본격 운행하게 되며, 400여명의 항공 전문 인력을 교육할 수 있는 강의동과 기숙사가 건립되면 항공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동차 튜닝산업으로 첨단 자동차 산업 메카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힌 전 군수는 “국제공인 F1경주장과 대불국가산업단지 등 최적의 요건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규모는 100조원, 국내 시장규모는 8조원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 신산업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수제차 회사인 모헤닉게라지스社를 유치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제자동차를 생산하게 되며, 전문기술인력 양성 지원 공모사업도 착실하게 준비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 군수는 “지난해 6월 영암군과 모헤닉모터스, 서울대학교, 포스코가 미래형 전기자동차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시제품 출시에 이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판될 예정”이라면서, “특히, 세계적인 수제차 회사인 미국 팩토리파이브 및 영국 웨스트필드와 자동차 협약을 체결하고 7종의 외제 수제차가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기반을 구축 완료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남도지사 재직시절 추진했던 차세대 고성능 슈퍼카 생산기지 구축에도 탄력을 받게 되는 등 우리고장 영암을 첨단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군민 모두 행복한 복지영암 완성
전 군수는 “군정에 있어 단연 최고 분야는 복지”라면서 “그동안 대통령상 등 복지 분야 18관왕 수상에 어울리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복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자부했다.
올해도 유아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로 사례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백세건강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사업은 만족도가 최고로 나타나고 있으며, 100원 택시와 함께 1천원 버스 시행은 교통복지의 롤 모델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차질 없이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전 군수는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과 직업재활시설의 본격적인 가동, 장애인 콜택시 확대 운영, 저소득층 LED교체·가스시설 개선 등 사회적 약자 보호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건강한 영유아 보호와 저소득 아동의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 아이 돌봄 환경 조성, 공립 지역아동센터 및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운영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의료서비스 향상과 군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을 연중 운영하고, 보건소 기능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재활치료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기능을 추가하여 원스톱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 살고 싶어 하는 고장 만들기 총력
전 군수는 “편리하고 안락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마을공동이용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공공주택과 행복주택 신축에 박차를 가하는 등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고장 만들기에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시행하고 농로와 배수로 등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에게 고통을 주는 혐오시설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고, 반드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독천5일시장 현대화사업과 영암읍 대규모 주차타워를 조성하고 영암파크골프장 조성과 영암읍 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 등 체육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안심고장 만들기를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와 방범 가로등 설치,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도 차질 없이 시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 명품 교육도시 확고한 위상 정립
“21세기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학업수준 향상 역할을 하고 있는 군민장학회 기금을 통해 우수인재 육성 장학금 지급과 도·농 교육격차 해소 지원 사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밝힌 전 군수는 “특히,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국·도비를 확보해 체육시설 등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우수인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인재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운영을 위해 군민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운영과 독서문화 진흥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 군민 독서 생활화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평생학습도시로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인대학과 왕인문해학교, 행복학습센터, 왕인대학, 여성자치대학,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배우는 기쁨,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참여와 소통 군민 최우선 행정서비스 실현
전 군수는 “군민 한 사람의 의견도 소중하게 경청하는 공감행정·소통행정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365일 이동군수실을 운영하면서 3대 행정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 실천을 위해 매일같이, 마을을 순회 방문하면서 불편하고 어려운 점,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확인하며,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건전재정 운영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광폭행정을 펼쳐 나가면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경주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 징수 등 자구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군민에게 신뢰받는 클린영암을 구현하기 위해 예측 가능한 투명한 인사제도 운영과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청렴도 모니터링을 지속 운영하고 공직자 직무 역량 강화와 인재양성 정책개발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민선 6기 공약사업 마무리
전 군수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군민과 약속한 65개 공약사업 중 63개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종합 추진율은 96.7%로 상반기 보다 4.7% 상승했으며, 문화예술·안전·환경분야는 100%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 군수는 “특히, 농업·복지·교육·경제 분야의 총 투자실적이 2천380억원으로 전체 90.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추진과 군정 최고 관심 분야인 복지와 교육분야에 집중 투자한 결과”라면서 “읍면 균형예산 편성, 100원 택시운영, 무한돌봄센터 설립, 일자리창출 전담기구 설치,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공정한 인사위원회 운영,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노인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59건은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사람 중심의 거버넌스 역할강화, 작은목욕탕 건립, 치매노인전문요양원·주간보호센터 설치, 택시활성화 대책 마련 등 4건은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 군수는 이에 “앞으로 남은 6개월 동안 65개 공약사업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을 통해 수시로 점검하고 평가하여 군민에게 공표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2018 영암 방문의 해’ 추진
전 군수는 “지난해 10월 30일 군민의 날을 맞아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선언했다”며, “관광객 300만명 유치와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목표로 대도약의 서막을 알려,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웅비하는 더 큰 영암의 기틀을 튼튼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군수는 “2018년은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영암군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57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와 4년 연속 국가유망축제인 왕인문화축제가 세계적인 우수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방문의 해와 관련된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로고와 슬로건 제작, 전용 홈페이지 구축, 문화체육관광부·전라남도·한국관광공사를 방문해 후원명칭 사용을 승인 받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군수는 연중 개최되는 각종 문화축제 및 체육행사와 가야금테마공원, 국민여가캠핑장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氣찬랜드 내 문화콘텐츠 집적화와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 수요를 대폭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군의 대표 축제인 왕인문화축제와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행사인 월출산 사진콘테스트 및 전시회 개최, 氣찬 오토캠핑 페스티벌 및 氣찬랜드 야간 개장,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월출산 달빛여행, 천황사 야영장 체험, 항공레저스포츠대전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고 있다고 전 군수는 설명했다.
또 방문객 편의를 위한 숙박 및 음식업소 인프라를 대폭 개선시키기 위해 위생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소독, 침구류 관리, 위생·시설기준 적합사항, 요금표 운영 준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영업주와 종사자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참여분위기 조성과 성숙한 군민 의식을 위해 ‘군민서포터즈’가 함께 범 군민 친절운동 전개와 바가지 없는 정직한 서비스 제공, 미소를 부르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 모범적인 선진 군민의식으로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게 된다고 전 군수는 설명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 등 관계기관 후원을 등에 업고 지상파 TV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 언론과 방송인, 여행사 및 자매결연 지자체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시행된다. 또 다중이용시설 광고 홍보와 대중교통시설 랩핑광고, SNS를 통한 맛집 소개, 파워 블로그 포스팅 등 실시간 관광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2018 영암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군민과 향우, 1천여 공직자가 하나 되어 착실히 준비를 하고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이 본궤도에 올라 군민소득이 고루 향상되는 등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암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오리라고 확신한다”면서 “새해에도 저와 1천여 공직자들은 오로지 군민들만을 바라보고, 생각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 건설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등 취임 당시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보다 더 힘차고 역동적인 선진자치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