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청년회 재설작업 앞장
검색 입력폼
 
영암in

군서면청년회 재설작업 앞장

트랙터 3대 포크레인 1대 덤프트럭 1대 동원

군서면청년회(회장 이경)는 지난 1월9일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20㎝이상의 눈이 내려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제설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서면청년회는 10일 밤 비상연락망을 통해 긴급재난복구 연락을 취하고, 회원 20명으로 조를 편성해 11일 새벽 6시부터 트랙터 3대, 포크레인 1대, 덤프트럭 1대 등 재설장비를 이용해 군서면 사거리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 마을진입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군서면청년회는 주택, 창고, 하우스 등 폭설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찾아가 점검에 나서기도했다.
이경 회장은 "취임 이후 처음하는 봉사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해줘서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제설작업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불편 해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