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배드민턴연합회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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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배드민턴연합회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손남일 신임회장, “영암군 생활체육 활성화의 선봉에 설 것”

영암군배드민턴연합회 제4대 회장에 손남일씨가 취임했다.
영암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박흥식)는 지난 1월 28일 삼호종합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전동평 군수와 김연일, 우승희 전남도의원, 이하남, 박찬종, 조정기 영암군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배드민턴클럽회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손남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암군배드민턴협회는 오늘 이임한 박흥식 회장을 중심으로 지난해 전남여성부 배드민턴대회와 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 군수배 배드민턴대회 등 많은 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통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는 배드민턴'이란 구호 아래 동호인 모두가 화합하여 영암군 생활체육 활성화의 선봉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협회발전에 헌신하고 이임한 박흥식 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으며, 협회 총무이사로 수고한 영암군청 옥충근씨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 협회발전을 위해 모범을 보인 김미화, 지명옥 경기이사에게도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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