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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펼쳐지는 '2018 왕인문화축제'를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홍보캠페인에서는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왕인박사 일본 가오!' 퍼레이드 일부를 선보였다. 1천600여년전 일본에 문자를 전파했던 백제시대 대학자인 왕인박사의 행적 중 가장 상징적인 사실인 도일(渡日)의 역사를 재연했고, 중간에 라퍼커션 및 캐릭터 퍼포먼스 공연은 명동을 방문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의장, 이하남 의원, 김한남 향토축제추진위원장 등을 비롯해 군서청년회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홍보 캠페인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지난해 창단한 국내 첫 민속씨름단인 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들도 참여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 영암 출신 국민가수 하춘화씨도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명동을 찾은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김한남 향토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2018 영암 방문의 해와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아 왕인문화축제의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영암의 먹거리 등을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게 준비해 영암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화사한 100리 벚꽃길과 축제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