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전남도내 120여개 마을이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주민참여도, 실현가능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자립성 등의 항목에 대해 심사한 결과 홀로사는 어르신을 중심으로 한 이웃 간 안부살피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유휴농지 활용 등 다양한 사업으로 공모한 쌍정마을 등 3개 마을이 선정, 300~400만원의 씨앗단계 도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쌍정마을과 신북 수현마을, 군서 양장마을 등은 앞으로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소멸해 가는 농촌을 살리고 주민이 함께 살아 갈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나서게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