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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은 지난 1월 마을단위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 읍민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마을단위는 자율적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시가지와 주요도로변에 대해서는 읍사무소가 중심이 되어 추진한 결과 12곳의 마을단위 장기 방치쓰레기 9톤을 처리했다. 읍 시가지 가로화분 58개소, 공한지 12개소에 7만8천588본의 팬지 등 다양환 화초를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도 조성했다.

영암읍은 앞으로도 시가지 공한지에 계절꽃 식재와 주요도로변을 대상으로 사철나무 식재 등 차폐식수를 추진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적극 나서 영암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다시 찾고 싶은 영암을 만들어 지경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