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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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도포면향우회

오는 22일 한강공원서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재경도포면향우회는 지난 4월 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곽상구 향우가 경영하는 '우미스시' 일식집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오는 4월 22일 한강공원 잠원지구(잠원한강공원 3주차장) 축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인 한마음체육대회 준비 및 점검에 나섰다.
이날 모임에는 김선형 회장을 비롯해 김호중 고문, 나덕수 부회장, 김승환 자문위원장, 조재환 자문위원, 김길현 재무부회장, 노민철 운영부회장, 김균행 사무국장, 박숙정 홍보차장 겸 밴드장, 김태경 카페장, 곽찬대 산악대장, 오병주 안전대장, 조영현 산악대장, 김보경 산악회사무부장, 이맹덕 여성부회장, 김형순 직전 여성부회장, 조경자 여성부장, 김윤심 여성위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체육대회는 청백으로 나눠 윷놀이, 재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족구, 피구 등 구기종목, 신발던지기, 훌라후프,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파도타기, 남녀계주, OX퀴즈 등 여러 종목에 걸쳐 팀워크를 통해 승부를 가리기로 했다. 최다참가기수상에 20만원, 최다참가기수아차상에 10만원, 막내기수참가상에 10만원(2인 이상)을 수여하는 등 푸짐한 상금 및 상품도 준비하기로 했다.
김선형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향우회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갖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이 있어야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 만큼 모두가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선형 회장과 김승환 자문위원장이 각각 100만원, 김호중 고문이 50만원을 찬조하겠다고 약속했고, 노민철 운영부회장은 쥐눈이콩으로 만든 약콩 120박스를 협찬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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