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아차산 용마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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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아차산 용마산 산행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지난 4월 7일 연분홍 진달래로 붉게 물든 아차산과 용마산을 찾았다.
회원들은 광나루역에 집결해 아차산 생태공원 가로수 길을 따라 능선을 올라 용마산 정상을 밟았으며 용마폭포공원으로 하산했다.
산행에는 이진희 산악회장을 비롯해 문병열 직전회장, 박상만 자문위원, 김관호 재경 동문회장, 박종선 사무총장,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김성범 향우산악총대장과 김미화 재경학산면향우회산악회 총무, 이기복 영봉산악회 총무 등이 함께했다.
이진희 회장은 "아차산과 용마산은 벚꽃과 진달래가 활짝 피어 우리는 반겨주고 있다"면서, "오늘 산행에서도 회원들의 우애를 다지고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하자"고 말했다.
김관호 동문회장은 뒤풀이 장소에서 "오는 5월 12일 토요일 천년고찰 현등사가 있는 가평 운악산을 찾아 가벼운 산행 후 인근 음식점에서 동문애를 다질 예정"이라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재경학산면향우회산악회가 오는 4월 28일 용마산 용마폭포공원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함께 산행한 김미화 총무가 밝혔다. 발대식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와 합동산행을 한 후 갖게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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