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학교실은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들의 능력을 조기에 발굴해 꿈과 끼를 계발하고, 뉴스포츠 활동을 통한 창의적인 신체활동으로 융합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과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6회차까지 진행중이다.
탄성의 원리 이해하는 뉴스포츠 활동, 경험과학의 이해를 위한 보드교실 등 방법을 통해 팀원 간 협업, 문제해결력, 배려와 소통 등을 배우고 융·복합적인 두뇌계발을 함께 일깨우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영암의 창의력 발전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운동과학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암영재교육원에서 관찰·실험 및 토론 등 융합적인 공부도 좋지만, 몸을 움직이는 신체활동과 함께 게임의 규칙을 직접 만들고 운동에 참여하면서 학업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창의적인 운동 놀이와 규칙도 만들 수 있게 되어 매우 재미있다"고 말했다.
나임 교육장은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뉴스포츠 활동을 통한 창의적인 신체활동으로 문제해결 능력 및 논리적인 사고력을 함께 키워줌과 동시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암영재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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