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는 대야미역에서 집결해 수리산에 올라 갈치저수지를 거쳐 다시 원점 회귀를 했다.
산행에는 김재열 회장과 최팔규 부회장, 정상길 산악대장, 김석호 안전대장, 유영숙, 김시철 총무, 안세결 운영위원장 및 향우, 박종호 재경신북면향우회 사무국장과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신안숙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총무 및 지인들이 함께 했다.
김재열 회장은 "초록이 아름다운 5월 군포 수리산을 찾아 여러 고향선후배들과 함께 산행을 하니 뜻깊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향우들이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