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에서 복지행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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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삼호읍에서 복지행정을 배운다

전남공무원교육원 교육생 복지허브화 우수사례 공유

전남공무원교육원의 제3기 맞춤형 복지행정 실무과정 교육생 45명이 지난 5월 31일 삼호읍의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삼호읍복지행정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허브의 의미를 확인하고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룬 삼호읍의 사례를 공유해 복지사각지대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복지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뒀다.
강의를 맡은 정광영 맞춤형복지팀장은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협의체 등 지역인적안전망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인구 삼호읍장은 "이번 현장학습이 복지허브화 추진에 있어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른 지역의 복지허브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삼호읍이 선도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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