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회 여성회 한마음단합대회 개최

재경도포면향우회 여성회는 지난 6월 23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먹거리마을 옥류헌에서 제2차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옥류헌 카페에서 열린 단합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포여성회 활성화와 발전, 향우회 활성화와 발전을 꾀하고 도포 여성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여성회 이맹덕 부회장을 비롯해 김형순 직전부회장, 조경자 부장, 김순화 총무, 곽기옥, 신정순, 이맹님 여성위원, 김선형 재경도포면향우회장, 이재길, 김우혁 고문, 곽연희 감사, 노민철 운영부회장, 김승환 자문위원장, 박은호 총무, 조재환, 박준오, 김명균, 김수동 자문위원, 김균행 사무국장, 김봉식 사무차장, 김용효 홍보차장, 김태경 카페장, 박숙정 밴드장, 산악회 곽찬대 대장, 김보경 사무부장 등이 함께했다.
재경도포면향우회는 재경 영암지역 향우회 가운데 향우회 활성화와 발전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손꼽힌다.
이맹덕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경도포면향우회 여성회는 향우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이라고 강조하면서, ""여성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달라"고 말했다.
김선형 회장은 "재경도포면향우회는 여성회가 있기에 존립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활약상이 돋보인다"면서, "오늘 우이동계곡에서 가진 한마음단합대회를 계기로 향우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