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영암군민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1년 동안 지역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메신저 역할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신 문태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영암군민과 함께 깊은 경의를 드립니다.
다원화 사회에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회 현상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조정 역할, 사회적 갈등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여론 형성을 통하여 사회규범을 강화해 나가는데 언론의 가장 중요한 공익적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대중이 즐거워하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언론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여과 없이 전하는 역할이 막중함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양질의 지역문화를 생산하고 지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회적 기능을 확대하고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하여 미래 지역 발전을 선도해나가데 영암군민 신문이 모범적인 언론으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특히 소수자와 약자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오며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써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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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 미래 밝히는 등대 역할 하길

영암군민의 다정한 이웃이자 지역의 정론지인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1주년을 6만 영암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영암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문태환 대표님과 영암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민선 7기는 지난 민선 6기 4년간 닦아놓은 토대위에 '군민 행복시대의 완성'이라는 꽃을 피울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 영암군정과 영암군민을 연결시켜줄 참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 하겠습니다. 영암군민의 대변인이자 지역사회의 여론을 형성하는 참된 언론으로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격려와 질책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을 전달하고 지역문제에 대안을 제시하면서,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참신한 시각과 정확한 보도를 통해 우리 영암군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영암군민신문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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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 만드는데 큰 역할하길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정론직필을 지켜나가고 있는 영암군민신문의 창간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진정한 대변지로서 군민의 진솔한 목소리와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올바른 여론 형성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문태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영암군민신문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에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정보를 접하느냐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지기도 하고 혼란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영암군민신문은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는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우리가 사회와 역사를 인식하거나 비판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영암군민신문과 같은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하는 신문 덕분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신속·정확·공정한 보도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진정한 파수꾼으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참 언론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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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미래 위한 새로운 출발

영암군민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발전을 함께 책임지는 마음으로 뛰고 계시는 문태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께도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영암군민신문이 지역민의 대표 정론지로서 걸어온 지난 10년은 청년과 같은 열정과 우직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는 출발점에 섰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과 기후변화 등 생활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한결같이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바른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보다 성숙함으로 군민의 화합과 영암의 미래를 위해 뚜벅 뚜벅 걸어가는 영암군민신문을 기대합니다.
올해 새로 출범한 민선 7기는 지방분권 지방정부 시대를 열어가게 될 것입니다. 영암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이 더 행복하고 군민이 주인 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시켜야 합니다. 소외된 이들의 대자보가 되고 약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더불어 함께 잘사는 영암을 만드는데 영암군민신문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주민들이 행복한 영암,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는 가교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하며, 영암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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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환에 등돌리지 않고 사람을 살리는 언론 역할하길

건강한 비판과 대안제시, 핵심을 비켜가지 않는 논평으로 지역 현안 판단의 잣대가 되어주고 계신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지역 언론 환경속에서도 영암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묵묵히 정론의 길을 걸어오신 문태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 겨울, 광화문 시청 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시민들은 박근혜 정권하에서 권력에 숨죽이며 제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언론들의 인터뷰를 거부했고 촛불집회를 취재하는 것에 야유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걸음 더 들어가는 언론에 대해서는 박수를 쳐주며 환호해주었습니다.
쌍용차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삼성 노동자들이 백혈병으로 죽어나가고 소녀상이 모욕을 당하고 팽목항 부모들이 울부짓을 때 언론은 어느 자리에 있어야 했을까요. 언론이 죽어가는 노동자들을 외면하고 소녀상에 대한 모욕에 동의하거나 팽목항의 원한에 눈감아 버린 후과가 얼마나 큰지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도농 복합 지역인 영암군의 주인인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시름과 한숨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애환에 등돌리지 않고 삶의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사람을 살리는 언론의 역할을 영암군민신문에 부탁드립니다. 지난 11년간 군민들의 손과 발이 되었던 수고로움을 다시한번 더 부탁드리며 지역 언론의 대표로 자리매김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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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의 발전적 조언자로 늘 함께 하길

영암군민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7년 창간과 함께 영암군민신문은 영암군민의 권익증진은 물론 영암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 곳곳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날카로운 비판으로 잘못된 일을 채찍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백년지계인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지역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온 훌륭한 조언자로서 영암군민신문의 존재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년 동안 빠르고 건전한 여론형성은 물론 지방화 시대를 이끄는 언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며 어두운 곳에 희망을 준 영암군민신문이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써 눈과 귀가 되어주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뢰받는 지역신문으로 역동적인 힘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영암교육지원청의 '더불어 배우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氣찬 영암교육'실현을 위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 영암가야금 교육, 자유학기제 운영 등 교육적 사업과 정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영암군민신문이 발전적 조언자로 항상 함께 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훌륭한 가교역할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주민들의 알권리를 생생하게 담으며, 지역내 구심적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는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영암 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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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 삶의 터전 지키는 정론지로 사랑받길

영암군민신문 창간 11주년을 영암경찰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7년 창간 이래 지역사회의 뉴스와 정보를 군민과 함께 나누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언론사로 위상을 정립했기에 그 기쁨과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양심을 대변하는 바르고 용기 있는 열린 신문으로서 오늘이 있기까지 불철주야 군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늘 우리 영암군민의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언론, 군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는 지역 정론지로서,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암경찰 역시 지역주민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영암'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주민들의 작은 불안과 불편에도 귀 기울이는 세심하고 정성을 다하는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늘 지역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영암경찰의 참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더 사랑과 믿음을 받는 영암군의 선도언론으로서 계속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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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역할 활동소식 여과없이 전달해주길

어려운 여건에도 영암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영암군 발전에 앞장서 이끌어 온 영암군민신문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관내 농업인과 농협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영암군민신문은 영암군의 소식과 군민들의 열정적인 활약들을 집집마다 전하며 공정하고 올바른 보도로 영암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언론사로서 자리매김하기까지 최선을 다하신 문태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은 각종 언론매체가 다양화되고 독자층의 눈높이 또한 한층 높아져 지역신문사의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영암군민신문이 정론위민(正論爲民)의 초심으로 애향의 한 길에 매진해 나가며 지역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영암의 생생한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군민들에게 전하고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비판으로 견제하는 영암군민신문이 있었기에 영암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중앙지가 미처 다루지 못한 지역 내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군민들로부터 더 많이 사랑받는 영암군민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역 선도금융기관으로서 농협의 역할과 활동소식을 여과 없이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우리농업과 농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려 주시길 바랍니다. 영암군 농협임직원은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 곁으로 다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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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론지의 새로운 지평 펼쳐가길

군민과 향우들의 정론지로 지방자치시대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영암군민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흔히 금세기를 지식정보화시대라고 부릅니다.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참다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의 어두운 일면을 보여주는 언론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부에서는 참신하고 바른소리를 내는 신문들마저 외면되거나 도태당하고 있습니다.
영암군민신문은 2007년 창간 이래, 고향의 생생한 뉴스와 소식들 그리고 알찬 정보를 군민과 향우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언론사로 그 위상을 정립해왔습니다. 특히, 지역공동체를 튼튼히 하는 '사람 냄새 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왔고, 지역을, 현안을 생생하게 지면에 담아왔습니다. 우리 영암의 객관적이고 충실한 시대의 산증인으로서 오랜 기간 영암군민의 일상을 생생히 기록해 온 점에 대해 문태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영암군민신문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문을 열어 놓은 것처럼, 우리 재경영암군향우회원들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더 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영암군민신문이 정론지의 새로운 지평을 펼쳐가길 바라며, 영암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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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영암군민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굿굿히 정진해 온 세월이 벌써 11년이 되었군요. 그동안의 역경이 기반이 되어 이제는 보람차고 든든한 언론사로 거듭나고 있음을 감사와 함께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지역신문은 먼저 군민의 신뢰를 얻어야 하고 지역발전에 함께하며 기여해 나가야 하며 정의롭고 품격있는 신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문제나 이슈에 대해서는 군민들이 공감하는 건전한 토론장이 되어야 하고 어려운 실정을 찾아내어 대책을 제시하고 강구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문화관련 보도에 많은 배려를 해 주셨음을 감사 드리면서 거듭 제안을 드린다면 앞으로도 더욱 영암의 문화·역사 분야에 관심을 높혀 주시 길 바랍니다. 영암문화원은 군민의 향수 증진과 문화복지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암방문의 해'에 걸맞는 행사로 오는 9월 1일 구림마을을 무대로 '문화가 있는 날'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주위를 향기롭게 하고 영암을 널리 알리고 격을 높이는 일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영암군민신문은 오늘도 영암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명감으로 영암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정론지로서 거듭 성장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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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을 여는 정의로운 언론으로 발전하길

지역의 대변지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온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간 영암군민신문은 영암정신의 뿌리를 찾는 노력과 우리 지역 현안의 신속 보도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왔습니다. 또한 영암군민신문은 지역민의 어렵고 힘든 일을 지역민과 함께 살피면서 지역의 진정한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발 빠른 정보와 진실된 보도로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 하면서 더불어 함께 잘사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가꾸어 가는데 큰 몫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영암군민신문이 우리 고장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정도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영암지역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주신 영암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림니다. 다시 한 번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1주년을 군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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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향우들이 가장 사랑하는 신문 거듭나길

지역민의 친근한 동반자이자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영암군민신문이 올해로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독자와 군민, 출향인의 마음을 한데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암군민신문은 한반도의 서남단에 자리한 우리 고장 영암의 발전과 발걸음을 함께 해온 든든한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여 왔습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의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며 반갑고 즐거운 뉴스를 전달해온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매체로 거듭났다고 생각합니다.
영암군의 군정소식은 물론 지역민을 위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은 사설과 칼럼, 실시간 주요뉴스, 만평, 그리고 향우들의 활동상황까지 다양한 뉴스 편집을 통해 지역신문의 정통성을 인정 받아왔습니다.
이제 영암군민신문은 열 한 살의 나이에 맞게 이번 창간기념일을 계기로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하였다고 봅니다. 지역 뉴스의 발굴과 전파는 물론 영암 발전을 앞당기는 기획과 캠페인, 비판과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하여 명실공히 영암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신문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합니다.
지역신문은 지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에 충실해야한다고 당부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와 지역민의 이익에 우선하는데 초점을 두는 편집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고향을 떠나 승승장구하는 향우들의 미담과 성공 스토리를 취재하여 고향의 선후배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고향 발전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군민은 물론 향우들이 더욱 찾고 애독하는 영암군민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