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 북한산 삼천사 찾아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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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 북한산 삼천사 찾아 힐링

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는 북한산 삼천사를 찾아 8월 산행을 했다.
회원들은 구파발역에 집결해 역에서 진관사 입구(은평한옥마을) 쪽으로 가는 은평둘레길 3코스를 밟고 삼천사를 찾았다.
신라 문무왕(661년)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3천여명이 수도할 정도로 번창했으며, 사찰 이름도 이 숫자에서 유래됐다는 삼천사 경내를 둘러본 회원들은 이어 숲이 우거진 계곡가의 한 음식점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며 산행 이야기를 썼다.
문옥산 회장은 "산에 발을 디딜 때마다 자연사랑과 함께 향우사랑의 꽃을 피우게 된다"면서,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산행에는 문옥산 회장을 비롯해 강영두, 엄현희 부회장, 김종문 산악대장, 김미화 총무부장, 곽명수 홍보부장 및 향우, 박상만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고문, 김광자 부회장, 김성범 총대장, 신안숙 총무부장 등이 함께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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