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참가한 향우들은 서로 친목을 돈독히 하고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했다.
신창석 재경영암군향우회장은 "3회째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향우회가 더욱 발전하고, 고향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갖자"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신창석 재경영암군향우회장, 양백근 재경영암군향우골프회장을 비롯해 김태호 고문, 김방진 직전회장, 박석태, 김호중 감사, 김재동 자문위원장, 김성남 대내협력부회장, 박찬모 부회장, 박성남 사무총장 등 향우회 임원진과 박성경 청년회장, 조순임 여성회장,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곽광호 재경영암군향우골프회 사무국장, 전동평 군수, 김인호 서울시의원, 국민가수인 하춘화씨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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