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은 지난 9월 19일 접수 받아 20∼21일까지 2일간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유 화백은 서호면 출신으로서 레슬링 선수에서 화가로 전업, 한국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 화백은 지난 제35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작품 '사인암의 전설'을 출품해 우수상에 해당하는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월출산 구름다리와 천황봉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출품해 특선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작품이 입선, 특선 등의 영예를 안았다.
유 화백은 풍덩예술학교 한국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등 34년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