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규 사무국장은 "이날 행사는 차기회장 선출을 하면서 한해를 되돌아보고 마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규 회장은 "한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는 것 같아 왠지 아쉽기만 하다"며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영친회 모든 회원들이 풍족한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춘 고문은 "영친회는 고향이 같고 형제 같은 모임인 만큼 항상 따뜻하고 격의 없이 지내면서 회원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멋진 모임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종규 회장을 비롯해 박성춘 고문, 유양현 감사, 서영규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