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교총동문산악회 관악산 둘레길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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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교총동문산악회 관악산 둘레길 산행

구림교총동문산악회는 지난 10월 13일 관악산을 찾아 산행했다.
사당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한 산행은 관음사 입구 우측 유형문화재 제105호 효민공 이경식 묘역이 있는 예촌마을둘레길로 진입, 인현궁 강감찬길을 걸었다.
무속신앙의 바위가 있는 무당골을 거쳐 강감찬 장군의 동상과 사장이 있는 낙성대공원으로 하산했다.
하산해서는 관악구 봉천7동의 한 음식점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매달 두 번째 토요일 산행을 실시하고 있는 산악회는 이번 산행에서 가을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편안 산길을 선택해 힐링했다.
이번 산행에는 전동렬 산악대장을 비롯해 김성균 산악회 고문과 김광자 재경구림교총동문회 부회장 등 총동문회 임원 및 동문,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회장, 신안숙 총무부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재경구림교총동문회는 총동문회 주최, 산악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10~11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향방문 및 모교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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