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영암군민의 날을 맞아 국태민안과 영암 발전, 군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바우제는 황인섭 부군수가 초헌관으로 헌작했으며, 아헌관에는 유나종 영암군의회 부의장, 종헌관에는 임용기 영암읍장이 각각 맡아 봉행했다. 군민화합과 단결, 산악인의 무사산행과 무궁한 발전도 함께 소원했다.
이날 월출대상 시상식에서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영암인의 기상을 널리 알린 손재원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에게 '월출대상'이 수여됐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바우제는 매년 군민의 날을 기념해 국태민안과 영암군 발전, 영암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천황사 바우제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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