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고 26회 동창회 제8대 회장에 최성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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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고 26회 동창회 제8대 회장에 최성열씨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암고 26회 동창회가 지난 11월 14일 서울 중구 장춘동의 한 음식점에서 회의를 갖고 이계용 회장 후임으로 최성열((주)건화 부사장) 동창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동창회는 또 '영고 이륙회'로 명칭을 바꿔어 회원제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그 범위를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 국한하지 않고 광주, 전남, 영암 등 전국적으로 넓혀 모든 동창들과 함께하기로 했다.
동창회는 또 모임을 1년에 4차례, 분기별로 나눠 갖기로 했으며, 회비는 월 2만원씩 24만원을 한 번에 내는 연회비제도를 도입했다. 여성 회원은 회비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최성열 회장은 "모든 동창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동창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 회장과 김삼도 초대회장, 김관호 직전회장,,이계용 회장이 각각 1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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