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 고향·모교 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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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고향·모교 사랑 '훈훈

서울 종로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대표, 행사마다 협찬 솔선수범

서울시 종로3가 탑골공원 인근에서 음식점 '배터져숯불갈비'를 경영하는 김성재 대표의 아낌없는 고향·모교 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호면 출신으로 학산초교와 낭주중·고를 졸업한 김 대표는 최근 개최된 '2018년 재경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에 돼지양념갈비 100㎏과 지상파 방송을 통해 달인이 만든 제품으로 알려진 꽈배기 30박스를 협찬했다.
또 직접 수산물경매시장에서 광어를 구입해 체육대회 현장에서 손수 회를 떠 대접하기도 했다.
김 대표의 아낌없는 고향 사랑은 지난 10월 29∼30일 열린 제43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 때에도 계속돼 꽈배기 50박스를 협찬했다.
김 대표는 이밖에도 재경구림교총동문회의 가을철 고향방문 및 모교방문 때도 돼지양념갈비 100㎏과 꽈배기 5박스를 협찬한 것을 비롯해,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재경영암중고동문회 등의 모임에도 꽈배기와 돼지양념갈비 등을 협찬했다.
김 대표는 "장사를 하는 뜻은 많은 돈을 벌기위한 것이지만 수익이 나면 나누고 싶다"면서, "고향사랑, 모교사랑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 있을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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