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초등학교는 지난 15일 교내체육관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8 영암어린이 학예회 큰잔치’를 열었다.
‘열려라 꿈의세상’, ‘피어나라 희망의 꽃’이란 주제로 펼쳐진 잔치는 어린이들이 교과과정과 방과후 학습에서 습득한 율동과 연극, 기악합주 등 학년, 반 위주로 편성해 전체 어린이가 무대에 설수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지도교사는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