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새마을금고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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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새마을금고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김영수 이사장, "자산 1천81억원, 당기순이익 6억4천800만원 달성"

영암성실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수)는 지난 2월 21일 오후 청소년수련관 2층 대회의실에서 노병하 부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200여명의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2부로 나눠 열린 총회 기념식 연차표창에서는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배명주 차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김복만(영암읍), 최인옥(시종면), 오재이(화순군), 조주홍(시종면), 최금자(군서면)씨에게는 우수회원패와 부상으로 방자유기수저세트가 전달됐다.
특히 성실새마을금고가 모범단체상에 선정되어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수받았다.
장학금수여식에서는 영암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금평화군을 비롯한 12명의 장학생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영수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새마을금고는 변화와 혼란의 시대적 변화속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저력과 우수성을 발휘해 내실성장을 지속해 지난해 1천81억원의 자산과 1천229억원의 공제유효계약을 달성했고, 법인세 차감전 당기순이익은 6억4천800만원을 달성해 배당금은 4.3%를 예상한다"면서, "성실새마을금고가 큰 이처럼 성취를 이루고 가치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의 노고에 기인한 것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부 본회의에서는 배군태, 한창국 감사의 감사보고와 2018년도 결산(안) 승인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승인의 건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의 건, 임원선거규약(예) 제1안 일부개정(안)건 등이 상정되어 의결됐다. 한편 성실새마을 금고는 영암읍에 본점을 두고 시종면과 군서면에 지점을 두고 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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