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 기념식에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해 장귀남 전남게이트볼협회장, 김용귀 영암군게이트볼협회장 등을 비롯한 동호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영암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연면적 1천795㎡,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전전후 2면과 옥외 4면의 게이트볼장과 4개의 사무실, 다목적 회의실 등을 갖췄다.
영암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앞으로 인근 국민체육센터, 영암종합운동장 등과 연계해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는 물론 어르신 건강복지 증진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영암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게이트볼 구장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