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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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우승희 전남도의원

후계농어업인 육성 조례 입법 간담회 가져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영암1·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27일 전남 농어민단체 회원들과 '후계농어업경영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효율적 입법활동을 펼쳤다.
우승희 의원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일 농수산위원장, 이보라미 의원과 한농연 전남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원 발의 준비 중인 '전라남도 후계농어업경영인 육성 및 지원 조례'는 경쟁력 있는 미래 농어업 전문 인력을 육성함으로써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전남의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승희 의원은 "후계농어업경영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농어업경영인의 다양한 의견들을 조례에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법예고 준비 중인 조례 내용을 비롯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향후 추진과정 등 열띤 논의가 전개됐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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