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방범대 제8,9대 대장 및 감사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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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방범대 제8,9대 대장 및 감사 이·취임식

손정우 신임대장, "면민의 안전과 재산 지키는데 헌신하겠다"

시종면방범대 제9대 대장에 손정우(42·농축산업)씨가 취임했다.
시종면방범대는 지난 3월 22일 시종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김광호 면장과 박성표 월출산농협 조합장, 김기철 영암군방범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대 대장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손정우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장이기 전에 대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시간을 기쁜 마음으로 즐기겠다"면서, "대원들과 화합하고 솔선수범하여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사각지대를 찾아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등 면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한 김창수 대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으며, 시종면방범대 총무를 역임하며 희생한 공로로 손정우 취임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 시종면생활안전협의회와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시종면파출소에서는 이임한 김창수 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지역치안활동에 헌신한 김창수 대장과 조승만 감사, 정현철 재무에게는 영암경찰서장의 감사장도 전수됐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부대장에 이광준, 선임감사에 김기철, 감사에 김동운씨가 함께 취임했으며, 유수성 총무와 신종윤 재무가 임명됐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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