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 출신 안산도시개발(주) 최영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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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 출신 안산도시개발(주) 최영길 대표

대표이사 취임식 축하 향우들에게 감사의 뜻 전해

도포 출신인 안산도시개발(주) 최영길 대표이사는 지난 3월 21일 안산시 상록구 서암로 도포 출신 김성남 향우가 경영하는 '연안생태찌개' 식당에서 대표이사 취임식을 축하해준 향우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답례를 했다.
이날 모임은 최 대표의 요청에 따라 재안산영암군향우회(회장 김명호)가 긴급공지해 이뤄졌다.
최 대표는 "안산도시개발 사장으로 임명,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축하해줘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최 대표가 운영하는 안산도시개발은 안산시의 신도시 아파트에 난방열을 공급하는 공기업으로 지난 1995년 설립됐다.
최 대표는 해피홀딩스 승마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자폐아동, 청소년, 시설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힐링케어활동을 해오고 있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태권도 공인 9단이자 국제심판인 최 대표는 승마장 경영 전에는 태권도장을 운영했으며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명호 회장을 비롯해 김봉채 직전회장, 노문하 부회장, 서영주, 김성남, 류승걸, 김양학 자문위원, 손광영 사무국장 및 향우들이 함께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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