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 '2019 왕인문화축제' 참석 차 고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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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회 '2019 왕인문화축제' 참석 차 고향방문

재경영암군향우회는 '2019 왕인문화축제' 참석을 위해 지난 4월 6~7일 1박2일 일정으로 고향을 찾았다.
서울 사당역 공영주차장에 집결해 관광버스 3대로 고향을 찾은 향우들은 도기박물관에 도착해 상대포와 구림마을, 왕인박사유적지 등에 들러 만개한 벚꽃에 취했다. 또 도기박물관 마당 한편 느티나무 옆에 군서청년회가 마련한 부스에서 돼지양념갈비를 숯불에 구어먹으면서 고향의 밤기운을 듬뿍 안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신창석 회장과 김방진 전 회장, 전동평 군수, 강종필 서영암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다음 날에는 왕인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를 관람한 뒤 영암읍내의 한 식당에서 신창석 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들과 전동평 군수, 손점식 부군수, 강종필 서영암농협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이 함께 한 가운데 만찬을 한뒤 상경했다.
이번 고향방문에는 신창석 회장과 김방진 전 회장, 문용현 재경영암읍향우회장, 임충열 재경시종면향우회장, 박성남 사무총장, 최인철 사무국장, 김성재, 서영규, 조서형 부회장, 박성경 청년회장, 조순임 여성회장, 김재열 재경신북면향우회장,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문승길 재경영암중고동문회 직전회장, 양점승 재경구림교총동문회장, 최장용 재경군서면향우회장 등이 함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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