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현 회장과 문금남 부회장, 문병열 운영위원, 황국현 사무총장, 김근애 총무부장, 김관호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 박종선 사무총장 등 향우들은 이날 오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영암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영암읍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데 이어, 오후 월출산 천황사 주차장에서 열린 제1회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축제 개막식 행사에도 참여했다.
문용현 회장은 영암읍민의 날 행사 축사를 통해 "영암읍은 영암군의 11개 읍면을 대표하는 중심 도시이고 영암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도시"라면서, "영암읍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원동력은 고향을 지키고 있는 어르신 및 청장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문 회장은 이어 "향우들도 영암읍이 추구하는 클린 명품도시,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복지 영암읍, 다시 찾고 싶은 영암읍이 되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행사에 참석한 향우들은 용흥리 새실마을에 자리한 '비바체펜션'에서 숙박을 한 후 다음날 유채꽃축제장을 축제를 즐겼다. 문용현 회장은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축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