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임기 종료를 앞둔 신창석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향우회가 나아갈 방향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처럼 결정했다.
특히 체육대회에 대해서는 당초 오는 6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각 읍면 향우회가 자금과 인원동원 등에 있어 부담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개최를 보류하기로 했다.
신창석 회장이 읍면 향우회장들과 모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모임에는 신창석 회장을 비롯해 문용현 재경영암읍향우회장, 박상선 재경삼호읍향우회장, 최장용 재경군서면향우회장, 최병환 재경서호면향우회장, 문충석 재경미암면향우회장, 양근태 재경덕진면향우회장, 김재열 재경신북면향우회장, 김선형 재경도포면향우회장, 임충열 재경시종면향우회장과 박성남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