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 주부대학은 65세 미만 여성조합원으로 구성, 급변하는 시대에 지역을 선도할 의식있는 여성들에게 농업 농촌 농협의 현실을 이해시키고 각자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인생설계, 건강 및 가정관리, 자녀교육 등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 지역사회 활동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해 21세기 경쟁력 있는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 운영되고 있다.
삼호농협 황성오 조합장은 "제4기 주부대학 운영을 통해 여성조합원들이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삼호농협 사업에도 솔선수범해 전국 제일의 농협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