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구림교총동문회 차기회장에 최보술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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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구림교총동문회 차기회장에 최보술씨 내정

재경구림교총동문회는 올해 5월 말로 임기를 마치는 제25대 양점승(남교 17회, 구림교 51회) 회장 후임으로 구림교 52회인 최보술 동문을 추천을 받아 후임자로 인선했다.
최 내정자는 구림교 52회 동창회에서 추천해 총동문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지명과 함께 인선했으며 고문단의 추인을 받아 정기총회 때 공식 선출, 이·취임식을 갖게 된다.
차기회장으로 지명된 최보술 동문은 구림 출신으로 세무사로 일하다 부동산자문중계 및 대리업과 섬유제품제조업인 (주)보아스(BOAZ) 라온개발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보아스라온개발은 서울과 충남 보령시 두 곳에 회사를 두고 있다.
최 내정자는 세무사 시절 터득한 치밀함에다 기획력이 탁월하며, 사업파트너 및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등 친화력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4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0월 5일 열릴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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