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초교총동문산악회 조광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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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초교총동문산악회 조광운 회장

회원들과 함께 관악산 올라 힘찬 메아리 울려

수산초교총동문산악회(회장 조광운)는 지난 8월 11일 관악산을 찾아 힘찬 메아리를 울렸다.
햇빛은 강렬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 별다른 무리가 없었던 이날 산행에는 조광운 회장과 강경연 차기회장, 조영현 대장, 홍오금 홍보차장 등이 함께 했다. 또 조 회장은 이날 산행을 마친 회원들과 함께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건강보양식인 민어회를 함께 했다.
조광운 회장은 "산악회를 적은 인원이라도 알차게 꾸려나가고 싶다"면서, "매번 산행 때마다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광운 회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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