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00년 초반부터 매년 연말 겨울에 김장할 배추·무 등을 재배하여 고가의 농업수익을 올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욕심을 버리고 ‘영암영애원’에 기증할 몫은 따로 남겨두어 무료기증해 오고있다.
또한 결손·극빈가정 자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있도록 생식품을 전달해 오고 있는등 사랑나눔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에 발굴된 미담내용을 TV, 신문, 홈페이지 등에 홍보해 도민들에게 적극 전파하는 등 지역을 훈훈하게 만드는 미담사례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북/김영권 기자
신북/김영권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