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까지 연중 운영되는 상담실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주 2회 운영되며 관내 등록 장애인과 가족,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과 청소년들의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정금섭(45) 전문상담사가 상담에 임하며 성격유형검사와 다면적 인성검사를 병행한다.
정금섭 상담사는 “청소년과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게 용기와 자기 존중감, 희망을 불어넣어 건강한 정신생활과 함께 적극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상담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