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암군체육회와 영암군족구협회(회장 이종식)가 주최하고, 영암군족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영암군과 영암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동평 군수와 장유신 전남족구협회장, 곽종철 영암군체육회 부회장, 각 시·군협회장을 비롯한 70여개 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영암군족구협회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않은 군청 임문석 투자경제과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전남족구협회 박형식 심판부장에게는 이종식 회장으로부터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 영암군족구협회 정원창 전무이사에게는 국회의원 표창, 월출족구동호회 강효성 회장에게는 군수 표창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한 5개부 24팀에게 트로피와 부상으로 10만원에서 60만원까지 훈련지원비와 영암군 특산품이 전달됐다.
대회 결과 ▲관내부 1위는 해군3함대, 2위는 대한킥카스, 3위는 영암대불, ▲50대부 1위는 순천여명A, 2위는 여수야화, 3위는 영암대불과 70브라더스, ▲초청 일반부 1위는 여수다모, 2위는 광주드림양훈, 공동3위는 순천OK와 氣찬랜드B, ▲초청 일반2부 1위는 트윈동욱, 2위는 여수jc, 공동3위는 영암대불(청)과 장흥사랑, ▲초급부 1위는 진도, 2위는 장보고(수민), 공동3위는 광주트윈과 한마음피터, 공동5위는 광주앗싸, 해남땅끝(청), 장흥사랑, 원투쓰리 등이 차지했고, ▲개인시상에서는 페어플레이상은 여수 jc, 최우수선수상은 강승훈, 우수선수상은 김성두, 김도원 선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