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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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불우이웃돕기 온정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장미자)는 지난 12월 6일 영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5세대 가정을 추천받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이날 봉사는 지난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동안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년 추석국장사씨름대회에서 푸드코너 운영 수익금과, 전남생활체육대축전 기간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 등으로 이불, 라면, 쌀 등 생필품 2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재향군인여성회원들이 직접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위로했다.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의 선행소식을 전해들은 시종면재향군인회 윤평한 회장(시종 월롱정미소 대표)은 10kg들이 쌀 10포대를 협찬해 힘을 보탰다.
또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는 수익금의 일부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향군장학재단에 장학금 50구좌(1구좌 1만원)를 기부하기도 했으며, 영암군민장학재단에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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