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문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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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문 전국 최우수

군, 보건복지부 지자체 대상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결과

군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의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결과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보장급여 적정지급관리를 위해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 내 처리, 개인정보 보호실태 등 6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군은 소득·재산 및 인적 변동이 있는 가구에 대해 변동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복지대상자에게 적정한 복지급여를 제공하는 등 우수한 사후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19년 지역복지사업평가 8개 부문 중 지역사회보장계획평가 부문에서 우수,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2개 부문에서 포상금으로 모두 3천500만원을 수상, 각종 복지사업 선도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지급관리를 위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노력의 성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적정한 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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