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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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신년 맞아 임원들 한마음다짐대회 견학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1월 3일 신년을 맞아 서해를 찾아 임원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임원 한마음대회는 이만진 지회장과, 김기숙 여성회장, 황삼묵 분회협의회장을 비롯한 읍면 남·녀 분회장, 청년회장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영암실내체육관을 출발해 백제불교도래지인 법성포를 방문하고 백수해안도로와 지난해 12월 18일 개통한 칠산대교, 칠산타워, 1004대교 등을 견학했다.
특히 이날 견학에서는 지난 2016년 3월 개장한 높이 111m의 칠산타워에 올라 넓게 펼쳐진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참석한 모두가 대망의 2020년을 설계하기도했다.
이만진 회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지난해의 좋지 않은 기억, 안 좋았던 일, 불운 등은 저 넓은 서해 바다에 모두 날려버리고, 새해 새로운 기운 가득 받아 만사형통 하기 바라며, 영암군지회 모든 회원의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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