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 양무승 회장 고문단과 신년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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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회 양무승 회장 고문단과 신년하례식

재경영암군향우회 양무승 회장은 지난 1월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고문단과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양무승 회장을 비롯해 조희량, 전석홍, 유인학, 신승남, 박병춘, 박석남, 홍정석, 유선호, 김방진, 김재철, 문동완 고문과 장영찬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양무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암군의 주요관광지에 대한 상품화 사업 연결, 영암군 경제활성화 방안, 향우들의 유대 관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고문단의 의견을 듣고 실천에 옮기는 등 고향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왕인축제와 관련한 관광사업 발전방안과 숙박시설 부족 문제 해결방안, 일본에 이은 중국과 연결되는 문화축제를 위한 학술연구회 개최, 재경영암군향우회의 기록물 연속성 확보 방안, 한석봉에 대한 역사적 고찰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한편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서울운수 회장인 조희량 고문은 "향우회는 고향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면서,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자리이고, 영암인의 위상을 높이는 자리이기도 하고, 고향발전에도 기여하는 소중한 모임이기에 영암군향우회가 가장 으뜸이 되는 만남의 장과 희망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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