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원 |
유 부의장과 강 의원은 이날 민주당을 통해 "21대 총선에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집권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복당을 희망한다"며 복당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당은 조만간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소집해 복당 허용 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다.
두 의원이 복당하면 영암군의회는 의원 8명 중 6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되어 과반수를 넘게 된다. 나머지 2명은 민주평화당 소속 1명(박영배 의원)과 정의당 소속 1명(김기천 의원)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