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훈훈한 분위기를 위해 정성을 다해 선물을 전달한 김 대표는 "작고한 제 모친에 대한 조의를 표해주신 지역사회 각계각층에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모두가 보다 나은 삶에 대한 의욕과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학산면 은곡리 출생으로, 그동안 향우회와 동문회,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에 기부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공로로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개최된 '제6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대상, 2019 세계명품브랜드대상, 명강사명강의인증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공헌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