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교총동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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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교총동문산악회

재경군서면향우산악회로 명칭 변경 고려

지난 2012년 발대식을 가져 올해로 9년째를 맞고 있는 구림교총동문산악회가 '재경군서면향우산악회'로 명칭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구림교총동문산악회는 1,2,3대 박성경 회장, 4대 최정석 회장, 5대 전동렬 회장에 이르고 있다.
출범 이래 활발하게 운영되면서 동문 선후배간의 단합과 발전에 기여한 산악회는 지난해 3월 시산제 때 취임한 전동렬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참여회원이 크게 줄어드는 등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에 처했다.
이에 따라 산악회는 재경구림교총동문회(회장 최보술)와 재경군서면향우회(회장 김승배) 등과 논의를 했으며, 2월 정기산행 때 명칭변경에 나서기로 했다.
또 명칭 변경이 이뤄지면 3월 달 시산제 때 이를 확정하고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 향우산악회로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또 향우산악회의 새 회장에는 초등학교 교감으로 퇴직한 최연심(구림교 56) 향우가 거론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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