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영암교육장에 김성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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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영암교육장에 김성애씨

전남도교육청 정기인사에 따라 제33대 영암교육장에 김성애(58) 전남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장이 임명, 오는 3월 2일 취임한다.
나주시 봉황면 출생인 김성애 신임 영암교육장은 광주살레시오여고와 전남대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신북중 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래 남평중 교감, 여수웅천중 교장, 전남도교육청 교육진흥과 장학관 등을 역임했다.
교육공동체 간 갈등의 최소화와 위기학생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 정상화의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생활교육의 기본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교육공동체 간 올바른 관계 설정과 회복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생활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학교폭력전담 지원체제 구축, 학생인권 및 교원보호를 위한 시스템 구축,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사업을 추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현장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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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에 김영권씨
영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에는 김영권(51) 나주고 행정실장이 기용됐다.
전남도교육청 직위공모제를 통해 임명된 김영권 센터장은 시종면 출생으로 조대부고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한 뒤 신안 팔금초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완도교육청, 구림초교, 삼호서초교, 영암교육청, 신안교육청, 전남도교육청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18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나주고 행정실장을 맡아왔다.
부인(이정란씨)은 금정면 출생으로 구림공고 행정실장으로 재직중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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