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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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읍면 산악회 시산제 등 취소 또는 연기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영암 향우들의 각종 모임도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다.
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는 2월 산행을 취소했다.
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는 도신초산악회와 합동으로 3월 1일 관악산 관음사 주변에서 개최하려던 시산제를 5월 야유회 겸 산행 때로 대체하기로 했다.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도 3월 7일 수락산 장암동 오리구이 마당에서 개최하려던 시산제를 취소했으며, 2월 23일 산악회 창단식을 거행하려던 재경시종면향우산악회도 행사를 잠정 보류했다.
당초 산악회 시산제는 3월 8일에는 수산초산악회(관악산 관음사 주변), 서호 장백산악회(수락산 수락골), 3월 14일에는 재경군서면향우산악회(용마산 사가정공원), 3월 15일에는 서호산악회(삼성산 삼성성지 주변), 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수락산 노강서원), 재경신북면향우산악회(수락산 개울골), 영보산악회(관악산 관음사 주변), 3월 21일에는 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북한산 삼천사 부근), 3월 28일에는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수락산 수락골) 등이 예정이 되어 있었다.
이 가운데 예정대로 실시하기로 한 재경군서면향우산악회 등 일부 모임을 제외하고는 모두 취소 및 연기를 고려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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