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시작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는 농가 고령화로 인한 농촌지역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미살포 방치물량을 예방해 영농기 이전 적기 살포하기 위해 이뤄져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살포하고 있는 토양개량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석회·패화석)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3년 1주기 연차별로 정부에서 무상공급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