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국·도비 공모 4개 사업 7천7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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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원 ,국·도비 공모 4개 사업 7천700만원 확보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올 들어 국·도비 공모사업에 총 4개 사업이 선정, 7천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암문화원에 따르면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모한 '75 청춘 파워 예술단' 어르신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영암음식사랑회'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지원 사업으로 각각 1천100만원을 확보했으며,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으로 3천500만원,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2천만원을 확보했다.
영암문화원은 지난해에도 '영암음식사랑회' 지원사업에 나서 각종 떡과 음식을 만들어 17개 마을회관에서 나눔봉사를 했으며, 여러 지역행사에 참여해 무료시식회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지역특색을 살린 디자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암문화원은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사업을 위해 현재 전남도 거주하는 문화예술교육사를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영암문화예술동아리협의체 구성을 서두르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사 모집은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 마감되며, 4월 2일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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