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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상 미암면 출신 (서울금천구) |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낸 최기상(51)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0호로 전략 공천을 받았다.
최 후보는 미암면 두억리가 고향으로, 광주 수창초교, 광주 북성중, 광주 살레시오고를 나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25기)한 뒤 광주지법, 수원지법, 헌법재판소 부장연구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을 맡기도 했다.
최 후보는 금천구에서 미래통합당 강성만 후보와 승부를 펼친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영등포구갑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선 문 후보는 문재인 정부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3선 의원인 김영주 후보와 대결을 펼친다.
대한치과의원 원장인 한상학(58) 후보는 군서면 구림 출신으로 구림초교와 광주 숙문중학교, 광주 인성고를 졸업한 뒤 조선대 치의학과, 고려대 공과대학원 신소재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 성북구갑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선 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과 맞대결을 펼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