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 김성재 부회장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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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회 김성재 부회장 경영

서울 종로3가 배터져숯불갈비도 '코로나19' 예방에 만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재경영암군향우회 김성재 부회장이 운영하는 서울 종로3가 낙원동의 무한리필 음식점 '배터져숯불갈비'도 가게 입구에 '전신자동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배터져숯불갈비'는 종로3가 송해길에서 무한리필로 돼지양념갈비와 LA갈비, 삼겹살, 항정살, 목살, 살치살, 갈비살 등 육류와 냉면,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을 판매해 많은 이들이 즐겨찾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이곳 역시 고객들의 발길이 예전같지 않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맛 좋은 음식으로 고객들의 건강을 챙겨주듯이 안전까지 챙겨주기 위해 식당 입구에 자동으로 분무소독을 해주는 전신자동소독기를 설치해 코로나19 퇴치에 만전을 기하는 등 철저한 대비로 손님을 맞고 있다. 음식에 세심한 준비와 고객에 대한 배려가 안전에까지 이어지는 등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가고 있는 것이다.
종로3가 송해길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등 유동인구가 많은 로데오거리다.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한 송해길에 김 대표처럼 전신자동소독기를 설치한 곳은 '배터져숯불갈비'가 유일하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코로나19로 음식점 찾기가 망설여지는데 업주의 세심한 배려가 있는 것 같아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식당을 찾은 고객 모두가 내 가족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에 식당 입구에 전신자동소독기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향우회나 동문회, 고향의 행사 등에 끊이지않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19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사회봉사공헌대상'과 '2019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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